고지대에는 단풍 시들무렵 다시찾은 칠형제봉..
오르고싶은 욕망에 거너편 바위를 촬영해 보았다..개척은 되어 있지않은것 같고..크랙홀드들이 잘 발달되어 있는것 같아 개척을 해보고픈 생각도든다.
단풍 시즌이라 평소에는 한산한 도로들이 정체현상을 빚고있다.
하류쪽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어 멋지게 물들여져 있다.
지,정체 현상은 게속되고...
한계령 굽이굽이 굽은 도로에는 차들로 가득차 있습니다.ㅎ
마지막 남설악의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들로 인산이해를 이루며 정체현상이 여기도 심각하다..
만물상 주릉의 모습인듯 한데......언젠가 등반을 해보아야 할 대상지...
서울서 내려온 띠방 칭구들이 멋진 하강을 하고있다..파란 한늘이 운치를 더해주고있는모습...
즐거운 표정으로 후등자 확보를하고 빌레이를 본다...
마지막 나도 하강...2010-10-24일 남설악..칠형제봉릿지등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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