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좁은 바위틈을 비집고 자라난 자연산 소나무 분재..ㅎㅎ
등반중 중간 지점에서 만나고 첫번째로 만나는 크럭스구간..피너클..
등반중 맞은편 권금성 쪽인데 오늘은 다른날과 달리 운해가 많이끼어 운해의 흐름에 따라 촬영 해 보았습니다...
변화 무쌍한 설악의 날씨 모두들 체험 하셨으리라 짐작 됩니다. 불확실이 가장 심한곳이 국내에선 설악산 이라고들 합니다.아침엔 했살이 오후엔 소낙비와 구름과 천
둥...마지막 탈출 할즘에 비를 맞으니 산 아래에는 무더위가 계곡에는 저체온증이 두얼굴의 기온을 보여 주었습니다. 아주 혼났습니다...ㅋㅋ..그래도 후배님 들께서협조를 아끼지않은 덕으로 쉽게 탈출 할수 있었습니다...2010-08-15일 한편의 시를 위한길 등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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