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산재병원] " 딱딱한 사무실 미팅"은 가라~!!

 

 근로복지공단 동해산재병원(원장 서경호)은 지난 2일(월)과 6일(금) 오후 내부고객 섬김경영의 일환으로 ‘도시락미팅’을 실시했다.

금번 ‘도시락미팅’은 바쁘고 분주한 병원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퇴근 후 팀원과 간부들이 함께 모여 손수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으면서 서로의 고충이나 근무 중 생겨날 수 있는 갈등이나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해결하자는 차원에서 추진하게 되었고, 우선적으로 진단의학팀과 중간관리자 팀이 실시 하였다. 

"맛과 맛" 대결은 아니지만 진단검사의학팀의 감자전과 오징어덮밥은 달인의 경지에 이를 만큼 인기와 호응이 좋았다.

또한 늦게까지 근무하는 당직자까지 살뜰하게 챙겨 "고객 섬김 마인드"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준 훈훈한 시간이 되었다. 

동해병원에서는 도시락 미팅을 통하여 조직안의 관계를 떠나 직원간의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친밀감과 유대감을 강화 하는 등 행복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