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찌,암벽에 추억.

대한적십자사.외설악구조대 등산교실 3기 졸업등반 한편의시를위한길...

설운암 2010. 4. 30. 14:01

 

 

 

    피너클을 통과하는중..등반을 할때에는 모든 신경을 집중시켜 등반에 몰입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 크고작은 사고들이 항상 도사리고 있음은 물론이 

   고 본인한 사람때문에 같이 등반하는 모든 사람들의 긴장감 조성과 즐거워야 할 등반 리듬이 꺠어지기 때문 인것이다...

    등반후 날머리로 향하는 길 소토왕골앞...등반을 마치고 하산을 할때도 각별 하고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등반과 하강을 마치고 나면 모두가 긴장이 풀려

   자칫 큰사고로 이여 질수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등반을 할때의 긴장감과 신체의 모든 근육을 써~버렸기때문에 마음에 긴장까지풀려 더욱 위험하고 조심을 요한다

 

 

 

 

 

 

 

 

 

 

 

 

 

 

 

 힘든 4주간의 교육을 마치고..처음 등산을 접해보는 초보자들은 많이 힘들것이다. 산이라고는 처음 접해보고 또한 짫은 기간에 기술등반이라는 것을 모두 이수해야하기에 더욱 힘들것이다. 기술 등반에는 장비를 비롯,매듭법,바위에 오르는자세,등등 여러가지로 나눌수있고 특히 등산의 기초가 되는 워킹을 하며 모든 등산을 진화 시켜나가야하는데 무엇이 그리도 급한지 그져 바위에부터 오르려 한다. 일반 워킹을으로 체력을 다지며 단계별로 접근 하는것이 옳은일이라는 생각이든다. 모든 등산은 워킹으로 체력을 기르며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등반은 워킹으로 체력을 기르고 그다음 기술을 연마한후 이루어 지며 워킹은 모든 등산체력의 기본이요 집합체 인것이다...체력이 받쳐 주지 못하면 등반은 그만큼 어려울수 밖에없다...2010.04.18.적십자사.외설악구조대 등산교실 3기 졸업등반과 졸업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