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수) 순천병원에서는 병원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외래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전화예절'을 주제로 cs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CS리더 이영희 수간호사는 "털레커뮤니케이션에서 고객은 상대를 보지 않고 귀로 듣는 것만으로 모든 의사결정을 내린다."며 "바쁜 업무에서도 고객의 심리를 파악하여 적극적인 전화응대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강사는 전화응대요령, 고객과의 대화기술 코칭 등을 설명했고 자신의 경험을 곁들인 생생한 강의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의 이후 외래간호사들은 외부모니터요원에 의해 실시된 진료과별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전화응대시 자신의 전화응대 태도를 피드백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외래간호사들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친절을 체화시켜 병원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나아가 고객에게 한차원 높은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며 교육을 마쳤다.
출처 : 동해병원
글쓴이 : 푸르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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