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호떡가게
강원케어센터(원장 이기옥)에서는 1.11.(일) 입소어르신을 위한 호떡가게가 열렸습니다.
점점 추워져 가는 날씨에 몸도 마음도 움츠러 들기 마련인 이 계절
지글지글 익어가는 호떡을 나눠먹으며 강원케어센터 식구들의 마음도 익어갔습니다.
오늘의 호떡가게는 태백시 장성동에서 실제 호떡, 와플, 국화빵을 구워파는
이춘금님과 가족(김문섭님)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졌으며
작은 봉사로 이렇게 많은 어르신이 행복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매월 다양한 요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를 약속하였습니다.
출처 : 동해병원
글쓴이 : 푸르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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