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원 자원봉사단 이웃사촌들(단장 조윤규)은 9. 26(토) ‘깨끗한 동해 만들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아침부터 동해병원 응급실에 집결한 이웃사촌들 단원들은 먼저 고객들에게 깨끗한 동해병원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병원 주위를 돌면서 환경 정화에 나섰다.
이어서 시 중심지인 천곡동 등지를 돌며 인도를 청소하는 등 동해를 찾는 방문객은 물론 동해시민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 주고자 함에 여념이 없었다.
봉사활동 중간에는 동해병원의 이름만큼이나 푸르른 바다를 배경으로 둘러앉아 자장면 한 그릇을 같이 먹는 여유도 잊지 않았다.
지역주민과 늘 함께하는 봉사단체인 동해병원의 이웃사촌들은 이처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동해병원이 동해시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함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출처 : 동해병원
글쓴이 : 푸르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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