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창원산재병원] 김해 외국인 근로자 대상 무료 진료실시

창원산재병원(원장 최선길)은 2월 27일(일)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의료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무료진료는 건강관리센타과장 등 26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외국인 근로자 11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 외과계열 진료, 혈액.혈당 검사 및 건강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근로자의 보건향상을 기하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우리 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