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태백] 태백산재병원, 산재근로자를 위한 사랑의 헌혈 실시

 

근로복지공단 전 소속기관 동시다발적으로 헌혈 동참...

  근로복지공단 태백산재병원(원장 이건원)은 ‘11.1.13(목) 10:00부터 희망직원 직원 39명 중 헌혈자 23명(헌혈을 희망하였으나 못하신분 16명), 용역직원 1명, 태백지사 2명, 실습학생 1명, 내원고객 3명 등이 병원 현관 앞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헌혈차량”에서『산재근로자를 위한 사랑의 헌혈 캠패인』을 통해 공단 주요 고객에 대한 사랑나눔과 생명나눔 실천운동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사랑의 헌혈은 동절기 헌혈을 기피하는 경향으로 인한 혈액부족 문제를 해소코자 공단 전 소속기관 임직원이 1.21(금)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참여하고 헌혈증서는 산재근로자를 위해 기증되며, 일부는 공단 임직원(가족 포함)을 위해서도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사랑의 헌혈과 관련해 이건원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범국민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명나눔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사랑의 헌혈 또한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