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름드리 밤나무의 꽃이 만발하여 웃고 있어요^^

경기요양병원 간호봉사팀(단장:서영숙)은 6월 17일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댁으로 봉사활동을 나갔다.

아름드리 밤나무의  밤꽃이 만발하여 봉사단을 맞이 하였다. 할아버지도 반갑게 맞이하여 주셨다.

집안 구석구석 청소를 하고 냉장고와 씽크대를 말끔히 청소하였다. 깨끗해진 집안을 보고 할아버지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우리들의 얼굴과 마음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혈당검사와 혈압을 재드리고 당뇨가 있으신 할아버지를 위해 당뇨교육을 하고 돌아왔다.

출처 : 동 해 병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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