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창원병원] ‘나부터 친절하자!’, ‘나부터 개선하자!’
4월 7일(화) 우리병원(병원장 양재희) 3층 강당에서는 창립 14주년 기념식 및 ‘나부터’ 운동 선포식이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뉘어 열렸다.
1부 창립기념식에서는 유공직원 포상 및 외부기관 감사패 증정식이 열렸는데, 원무팀 신수정 사우가 이사장 표창을, 건강관리센터 손지영 사우 및 물리치료팀 한승협 사우가 병원장 표창을 받았고, 방찬식 두산중공업 산업안전보건위원과 김성화 포스코특수강 안전관리자는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또한 장기근속 직원 수상에서는 자산관리팀 이학두 사우는 30년 근속으로 전 직원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으며 상을 수여 받았고, 20년 근속에는 물리치료팀 이승환 대리를 포함 총 8명이 10년 근속에는 원용환 내과과장을 포함 총 2명이 상을 수여 받았다. 이어 양재희 병원장은 창립기념사를 대독하며 지금의 우리를 있게한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앞으로 더 나은 발전을 위한 독려도 있지 않았다.
이 날 창립기념식행사에서는 월례조회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신경과를 포함한 총 6개과가 목표초과 진료과 포상을 받게 되었다. 남궁유 행정부원장을 비롯하여 새로 전입온 직원과 신규입사한 직원 소개도 이어 진행되었는데, 특히 이제는 우리병원의 전통이 되어버린 장미꽃 증정식도 빠지지 않았다.
2부 ‘나부터’운동 선포식에서는 물리치료팀 이현무 사우와 재활전문센터 김은화 간호사가 직원대표로 우리의 다짐을 선창하고 전 직원이 함께 외치며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함과 함께 이 날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