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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전중앙병원] 탁사모가 식권에 목숨 건 이유

설운암 2008. 12. 9. 10:19

지난 12월 3일(수) 늦은 6시 대전중앙병원 강당에서 탁사모(탁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주관하는 탁구대회가 열렸다.

 

이날 탁구대회는 탁사모(회장 문덕흥) 전 회원이 참가해 단식 / 복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소정의 상금(6만원)과 어마어마한 식권(36장)이 걸려 있어 더욱 열띤 시합이 되었다.

 

환호와 탄식, 뜨거운 응원 소리가 어우러진 2시간.

 

그야말로 신나는 시간이었다.

 

한편, 이날 단식경기에는 물리치료팀 고승관 치료사가, 복식경기에서는 최형복, 하윤철 조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출처 : 동해병원
글쓴이 : 푸르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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