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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대전산재병원] 진료안내 이제 스마트폰(QR코드)으로 본다

설운암 2011. 1. 7. 12:10

 

근로복지공단 대전산재병원(병원장 이규성)은 소속 직영병원 중 처음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인식할 수 있는 QR(Quick Response, 빠른 응답) 코드를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진료안내 서비스에 활용한다.

QR코드는 1994년 일본의 덴소 웨이브에 의해 개발된 흑백 격자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2차원 바코드이다. 숫자 외에 문자, 이미지, 동영상 등 여러 정보를 저장할 수 있어 기업체에서는 올해 초부터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보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QR코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산재병원은 2011년 신묘년 새해부터 진료과장 정보, 진료안내 등 진료과 소개자료를 QR코드를 통해 제공한다. Daum코드, 스캐니(Scany), 쿠루쿠루(QrooQroo) 등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은 뒤 QR코드를 스캔하면 대전산재병원에서 제공하는 의료정보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파일 또는 모바일 웹브라우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산재병원은 지속적으로 QR코드를 개발하여 병원소개, 사회공헌활동 등 각종 홍보자료 제공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