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원] 『동해시 새터민 봉사단』의 작은 정성

동해병원(원장 태석)은 12월28일(월) 14:00 병동에서 진폐환자를 위한 위문품 전달식이 있었다.

 

 이번 위문품은 『동해시 새터민 봉사단(탈북주민)』이 2009년 송년을 맞이하여 동해

 병원에 입원하고 투병하고 계신 산재입원환자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준비한 위문품으로 새터민들이 직접 하나하나 포장하여 준비한 다과류 300여 세트

 를 입원환자들에게 나눠 주었다.

 

 또한, 이번 위문품전달식에는 동해시 김학기 시장, 김진엽 시의원, 김혜숙 시의원,

 장세택 (전)민주평통협의회장 등이 함께 참석하여 입원환자들에게 따뜻한 새해인사

 와 함께 자리를 빛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