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부도처럼 하루에 두번 열린다는 신비의 바닷길... ...
고흥군 남양면 우도 오지마을을 마지막으로 12월 12일 (토요일)
2009 자원봉사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스타트를 준비한다...
자칫 알고 보면 무인도 섬인것 같은대 이런 곳에 사람이 산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
마지막 자원봉사라고 삼겹살 파티로 화이팅 하며
놀러가는 기분으로 하자며 잿밥에 관심있는 것처럼 보이나
막상 단원들을 살펴보면 의료봉사 거기에 온통 신경을 쓴다.
어르신을 위한 링거투여, 진료, 기본검사, 투약등 전체 마을주민들에게
건강지킴이 역할은 물론 간호팀에서 특별 협찬으로 수면양말도 제공하였다.
그리고 별 도움이 안되는 봉사단원은 어디론가 끌려간다... ...
끌려간 단원들을 따라가 보니 이장님 댁에서 상추씻고, 마늘까고, 김치찌개 끓이고
맛있는 점심을 준비한다. (대부분 남성 단원들임)
준비하는 과정이 어찌나 재미있던지 함박웃음꽃이 여기저기
특별이 남자단원들은 고기굽는 실력도 예사롭지 않다.
삼겹살 파티에 2009 자원봉사를 마무리하며
내년은 더 열심히 하자며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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