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원(원장 태석)과 한국철도공사(KORAIL) 강원지사(지사장 윤희성)는 5. 19(화) 9:00 ~ 18:00 합동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지난해(‘08. 4월) 사회공헌 파트너쉽 협약체결을 맺은 두 기관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상대적으로 의료·복지 혜택이 열악한 농촌지역(강원도 양양군 강현면)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두 기관은 역할을 분담하여 보다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철도공사에서는 강원 지사장 및 30여명의 직원들이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농번기에 부족한 농촌마을의 일손을 도와주었다.
동해병원에서는 새로 부임한 신지현 응급실 진료과장을 비롯 약제팀장, 원무팀장, 간호차장 등 7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소외받는 농촌 어르신, 결손가정 등에 혈압·당뇨 체크, 무료진료, 건강상담이 이루어 졌다.
농촌주민의 환대 속에 사회봉사활동을 마치며, 두 기관은 앞으로도 꾸준히 협력하기로 약속하였고, 향후 사회봉사활동시에도 두 기관의 장점을 살려서 보다 많은 지역민에게 공헌하기로 하였다.
출처 : 동 해 병 원
글쓴이 : ㅃrモて우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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