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병원은 4월 11일(토) 인근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현장에서 의료지원을 펼쳤다.
인천대공원 벚꽃축제는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화려한 풍경과 많은 인파로 유명하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예년보다 많은 나들이객이 방문하여 찰과상을 입은 아동 환자가 다수 발생하였는데 인천중앙병원 봉사단은 신속한 응급처치와 깔끔한 마무리로 많은 칭찬과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인천중앙병원은 매년 이 축제의 응급 의료지원 및 구급차 대기를 맡아 시행함으로써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역할을 확고히 수행하고 있다.
출처 : 동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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