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병원 재활전문센터(소장 한태륜)는 2007년 4월 9일(목), 주치의 윤선미과장님,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심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재활간호사, 한태륜소장님과 함께 이00님의 Team Conference를 하였다.
주치의 윤선미과장님은 지난 평가시의 치료목표와 치료계획의 달성여부에 대하여 다시 재평가를 하였으며, 예전보다 휠씬 좋아진 환자의 평가내용, 치료내용에 대하여 만족해 했다.
그리고, 가족평가에서는 예정보다 빨리 퇴원하게된 환자의 상태에 대하여 환자분과 보호자분께 설명하며 퇴원하기전까지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세요?"란 당부 말씀도 있지 않았다.
비록, 퇴원날짜가 정해졌지만, 그래도 "우리는 환자에게 열심히 해야한다"란 말을 남기며 오늘의 평가회의를 마쳤다.
출처 : 동해병원
글쓴이 : 푸르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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