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병원은 4월1일(수) 오전 8시20분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회는 2009년 3월 친절직원에 대한 포상으로 시작되었다. 친절직원으로는 고객의 소리함을 통해 추천된 자산관리팀 김명선 미화요원과 CS리더의 추천으로 전승호 공익요원이 선정되어 상금을 수여받았다.
이어 4.1자로 새식구가 된 최덕순 행정부원장과 장영심 간호팀장의 소개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최덕순 행정부원장과 장영심 간호팀장은 "따뜻한 사람들 순천병원이라는 말처럼 직원들로부터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며 "직원들과 손을 잡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직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환영하였다.
또한 고재운 병원장과 양동진 노조지회장은 새로운 식구들과 손을 맞잡고 순천병원을 명품병원으로 만들어 갈 것을 직원들 앞에서 다짐했다.
고재운 병원장은 조회사를 통해 우리병원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과제 및 경영현황 등을 전직원에게 전달하며 각자의 임무에 열의와 성의를 다할 것을 당부했다.
출처 : 동해병원
글쓴이 : 푸르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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