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자녀 장학금 수여
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은 3월 6일 오후 4시30분에 병원장실에서 불우이웃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연말에 실시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을 활용해 관내 보건소에서 추천한 학생 2명과 병원입원환자 중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 1명을 선정해 진행하게 되었다.
본오중학교에 다니는 전 모 군(15세)의 꿈은 공무원이며, 성호중학교 강 모 양(15세)은 치과의사, 호동초등학교 이 모 양(11세)은 의사라고 한다.
임호영 원장은 "병원에서 마련한 작은 정성이 여러분께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라며 "현재는 조금 힘들지라도 미래의 국민의 일꾼, 병든 이를 고치는 인술을 갖춘 훌륭한 의사가 될 우리 꿈나무들이 어른들의 격려 속에서 희망을 갖고 씩씩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출처 : 동해병원
글쓴이 : 푸르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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